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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오사카여행 오사카 가성비 료칸 호텔 추천 온야도 노노 난바

by 다라다랑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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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이 끝나고 일본여행이 풀려서 다녀온 오사카 여행

나만알고 싶은 오사카 료칸 호텔

일본여행을 자주 가는 명예일본인 지인의 추천을 통해서

방문하게된 가성비 끝판왕 오사카 료칸 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 내츄럴 핫 스프링

개인적으로 만족도 100이였던

숙소로 나만알고싶지만 공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온야도 노노 난바 내츄럴 핫 스프링 이모저모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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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외관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위치도 닛폰바시역에서 3-5분거리로 꽤 가깝고

근처에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의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 야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도톤보리와 쿠로몬시장도 그리멀지 않아서 접근성이 정말 좋더라구요

일본여행을 정말 엄청난 걷기의 연속이라서 호텔의 접근성이 정말 중요한데

전철역도 가깝고, 그 이외의 다른 번화가와도 가까워서 정말 편리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또한 온야도 노노 난바가 좋았던 점은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다만 한국인 직원이 계속 상주하고 있지 않고, 보통은 일본인 직원분들이 계셔서 번역어플은 필요합니다

저는 방문당시 3시 체크인이였는데 얼리 체크인은 생각도 안하고 캐리어만 맡기고 갈 생각으로 방문했었는데

운이 좋게 방이 다 치워져서 얼리 체크인이 가능하다고해서 얼리체크인을 할 수 있었답니다

호텔내부에 환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긴 기계와(안해봐서 정말 환전이 되는건지는 알 수 없는..)

간단한 음료를 뽑을 수 있는 자판기도 있어서

밤에 호텔밖을 나가지 않고도 음료와 주류를 마실 수 있답니다

또한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칫솔, 면봉, 면도기 등의 제품이 로비에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있는데 그 이외의 제품은 로비에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갖다가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욤

온야도 노노 난바는 주의할 점이 맨발로 다닌다는 점인데요

체크인을 하면 캐리어 바퀴를 닦아주시고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고 올라가든지 아니면 신발을 봉지에 넣어서 갖고 올라갈 수 있답니다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좀 불편한가 싶었는데 지내다보니까 저는 오히려 편했던 것 같아요

신발장도 있어서 냄새나는 신발을 굳이 들고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바닥도 폭신폭신해서 많이 걸어서 지친발을 좀 더 빨리 쉬게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답니다

또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곳에 앉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엘레베이터안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번 일본여행에서 정말 많이걸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앉을 수 있을 때마다 앉기 일본여행을 정말 많이 걷기때문에 앉을 수 있을 때마다 꼭 앉아서 휴식하세요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내부 파헤치기

얼리체크인이라서 그런지 다른방은 아직 청소를 하고 있는 방도 있더라구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 더 빨랐다면 얼리체크인이 안될수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4층에 배정받았는데요 4층 끝방이였답니다

일본은 방이 정말 작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었는데요

온야도 노노 난바는 제 생각보다는 그렇게 방이 작지는 않았답니다

온야도노노난바더블베드

싱글보다는 살짝 큰 더블보다는 살짝 작은 베드가 두개가 있는 방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별 다른 뜻은 없고

그냥 남는 방이 이것뿐이였어요^_^

침대가 두개니까 확실히 더 편하긴 했어요 각자 각자의 침대에서 휴식했거든요

한번도 보지는 않았지만 티비도 있고, 쇼파도 있더라구요 캐리어를 두개 펼치니 쇼파에는 앉을수가 없어서 못앉았지만

쇼파에 옷도 걸어놓고 짐도 놓고 정말 알차게 활용했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쇼파 앞에 있는 티테이블은 정말 유용하게 활용했답니다

일본을 편의점 음식이 정말 잘되어있고, 맥주가 또 정말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밤마다 야식으로 편의점 음식과 맥주를 먹고마셨는데

그 때마다 티테이블이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굿굿

호텔같은곳은 테이블이 움직일 수 없거나 위치가 애매해서 있어도 활용을 못하기도 했는데 요기는 딱 알맞은 사이즈에 가벼워서

요기조기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화장실은 변기와 샤워실이 따로 구분되어있는데요 샤워실 문을 닫으면 좀 많이 좁긴했는데

서서 샤워하기엔 또 생각보다 그렇게 좁진 않더라구요

손을 씻는 곳은 밖에 따로 나와있어서 양치를 하거나 세수만 할 때는 밖에서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저는 요즘 세면대가 따로 밖에 나와있는 곳이 좋더라구요

온야도 노노 난바의 가장 큰 메리트는 료칸인데요

료칸을 갈 때 사용할 수 있는 수건 바구니와 료칸을 갈 때 사용하거나 아니면 잠옷으로 입을 수 있는 잠옷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저는 이 잠옷으로 료칸갈때도 입고, 잘때도 입고잤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잠옷으로 갖고간 츄리닝이 한번도 안입고 오히려 짐이 됐답니다

저는 청소는 미포함으로 되어있는거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쓰레기는 아침에 문밖에다가 놓아두면 청소하실 때 갖고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수건도 다음날 아침마다 새로 문에 걸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청소가 미포함이였지만 그렇게 불편하게 지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정말 나만 알고싶은 너무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 오사카 료칸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 오늘의 포스팅은 요기까지구요

다음 포스팅엔 또 다른 일본 이야기를 갖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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