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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재모피자, 아라동 피자 맛집 이재모피자 웨이팅 및 솔직리뷰

by 다라다랑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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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 맛집 : 이재모피자 제주점

안녕하세요, 다라다랑입니다. 자주 가는 여행지중에 부산이 있는데 20대 처음 여행지로 갔던 곳이 부산인데 부산의 맛집을 찾아보다가 이재모피자라는 곳이 부산사람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맛집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굳이 부산까지 가서 줄서서 피자를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부산을 여러 번 방문하는 중에도 안 갔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재모 피자가 점점 더 핫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부산을 방문하면 한 번 가서 먹어봐야하나 하던 찰나에 제주도에 이재모피자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오픈일만을 기다리다가 방문해 봤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이재모피자 제주점 방문후기를 시작합니다.


이재모피자 제주점

제주 아라동 맛집 : 이재모피자 제주점 소개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재모피자는 예전에 본가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재모피자는 가성비 피자 맛집과 피자에 치즈를 듬뿍 넣어주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재모피자에서 피자를 먹고는 다른 곳 피자를 먹지 못한다.

피자는 이재모피자를 먹고 난 후와 먹기 전으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만큼 피자로는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100% 임실 자연산 치즈와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만을 사용하는 착한 피자입니다.

캐치테이블에 이재모피자가 확인은 되는데 원격으로 줄 서기는 불가하지만, 지금 현재 웨이팅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시에 퇴근하고 어플로 확인해 봤을 때는 웨이팅이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 도착하니까 그 사이에 웨이팅이 좀 많이 생겼더라고요. 빠르게 웨이팅을 걸러 가봤습니다.

이재모피자 제주점은 바테이블과 그냥 테이블이 있는데, 매장방문해서 키오스크로 웨이팅을 걸어야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바테이블이 그냥 일반 테이블보다 웨이팅이 적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편하게 그냥 테이블에서 먹고 싶어서 그냥 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었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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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 맛집 : 이재모피자 제주점 위치, 메뉴 및 주차정보, 캐치테이블 정보

  • 운영시간 : 09:30 - 20:30(라스트오더 : 20:00 / 가게상황에 따라 라스트오더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전화번호 : 064-755-1478
  • 주소 : 제주 제주시 간월동로 6 이재모피자 제주점
  • 대표메뉴 : 이재모크러스트피자, 크러스트포테이토베이컨 등

이재모피자 가게 앞에 주차를 여러 대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만 인기가 있는 맛집인 만큼 이미 주차는 만차일 때가 많습니다. 매장 앞 만차 시 아름다운 교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현금 및 카드결제만 가능하다고 하는 걸 봐서는 유료주차인 것 같습니다.

이재모피자의 메뉴로는 크러스트피자, 왕새우피자, 오븐치즈스파게티, 등이 있는데 이재모피자만의 특별한 점은 피자 꽁다리를 치즈뿐만이 아니라 햄으로도 할 수 있다는 점과 반반으로도 가능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재모피자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할 수 있는데, 호, 바자리 2인석을 나눠서 웨이팅을 할 수 있고, 현장웨이팅 접수는 9시부터 가능하며, 온라인 웨이팅은 평일(월-금) 13시-16시 사이에만 온라인 원격줄서기가 가능합니다.

주말, 공휴일은 현장웨이팅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아라동 맛집 : 이재모피자 제주점 솔직리뷰

이재모피자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퇴근하고 남편을 데리고 가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에서 점심회식으로도 방문을 했었는데요. 확실히 5시 전, 11시 30분 정도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웨이팅 없이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먹어봤던 이재모피자는 치즈크러스트피자(치즈, 햄크러스트 반반), 크러스트포테이토피자, 크러스트 왕새우피자, 페퍼로니스파게티, 베이컨 크림치즈 스파게티의 맛을 봤었는데요.

처음으로 먹었던 치즈 크러스트피자(치즈, 햄크러스트 반반)는 우리나라에 미스터피자, 피자헛 들 피자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그 피자 맛이었습니다. 빵도 도톰하고 토핑도 많고 치즈도 많은 기본에 충실한 피자. 지금은 미스터피자, 피자 헛 등 피자들이 맛은 복잡해졌는데 사이즈는 작아지고 도우도 작아지고 가격은 비싸진 감이 있죠.

그런데 이재모피자는 그 기본의 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하다 미친 듯이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와. 피자가 이런 맛이었지. 우리가 예전에 이런 피자를 먹었었지? 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맛입니다. 치즈 크러스트는 후기처럼 치즈가 줄줄 늘어날 만큼 아낌없이 들어가 있었고, 햄크러스트는 핫도그를 먹는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처음에 뜨거울 때는 치즈가 월등히 맛있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 때는 핫도그 맛이 나는 햄크러스트도 그만의 매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두 명이서 방문했는데, 피자와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스파게티가 정말 그냥 옛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의 토마토 스파게티 맛인데 양이 너무 많아서 두 명이서 파스타를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피자를 많이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답니다.

또한 이재모피자는 음료가 2,000원인데 리필은 안되지만 700ml로 두 명이서 한 개만 주문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양이였답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는 관계로 크러스트포테이토피자와 크러스트 왕새우 피자는 다음 포스팅에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무성하던 이재모피자 제가 먹어본 치즈크러스트피자와 페퍼로니 파스타는 어렸을 때의 추억을 살려주는 맛일뿐더러 가격도 옛날 그 가격의 느낌이라 맛도, 양도, 가격도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 피자 맛집인지 알 것 같은 이재모 피자였습니다. 이것으로 1차 이재모피자 맛집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탄이 바로 이어집니다 이재모피자의 다른 메뉴의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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