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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신상 카페 카이막 맛집 시소 카이막

by 다라다랑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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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소 카이막

오늘의 리뷰 카이막 맛집 시소 카이막.

✔ 정기휴무 - 아직 정기휴무는 없는 것 같으나

비정기적으로 휴무발생되는 것 같음
✔ 운영시간 - 12:00 - 19:00 (휴무일 확인必)
✔ 전화번호 - 0507-1327-0865
✔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566 1층
✔ 대표메뉴 - 시소 카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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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이막 맛집 시소 카이막 위치

제주 카이막 맛집 시소 카이막 가게 소개

제주도에 카이막 맛집으로 요즘 핫한 시소 카이막은

제주우유로 만든 수제 카이막 가게로 제주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여

제주우유만의 신선함과 고소함을 담은 천상의 맛으로 불리는 카이막을 재현하기 위해

100회 이상의 레시피 개발을 한 후 나온 카이막이라고 합니다.

제주산 천연꿀과 에크맥(빵)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25시간의 마법으로 탄생한다는 소중하고 귀한 시소 카이막

향료, 점성제, 당류 등 인공적인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만으로 카이막을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제주 애월 카페

제주 카이막 맛집 시소 카이막 메뉴

시소 카이막(13,000원) - 대표메뉴

- 신선한 우유의 지방을 농축시킨 부드럽고 고소한 디저트

천연꿀(2,000원)

- 카이막과 조화가 일품인 상큼한 단맛의 제주산 천연 꿀

에크맥(1,500원)

- 카이막과 꿀을 발라먹기 좋은 담백하고 은은하게 고소한 빵

발르슈트(카이막 우유)(4,000원)

- 수분을 증발시킨 진한 우유에 꿀을 첨가한 맛있는 카이막 우유

더치커피(4,000원)

- 케냐AA의 묵직한 바디감과 밸런스가 좋은 깔끔한 더치커피

더치라떼(5,000원)

- 진하게 내린 더치커피 원액에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라떼

제주 카이막 맛집 시소 카이막 솔직리뷰

시소 카이막 리뷰

이미 다른 SNS에서 이미 너무 핫하고 홍보글로 눈을 먼저 사로잡았던 시소 카이막

제주도 파란 바다뷰를 배경으로 두꺼운 층의 하얀 카이막을 돌돌 마는 영상이 너무 인상이 깊어서

저기는 오픈하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픈하고도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주말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방문을 했답니다

오픈 후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서 당연히 아직 사람이 별로 없겠지라는 마음으로

일요일 오후 3시 10분쯤 방문했었는데 이미 만들어진 카이막은 다 품절되고 25시간 숙성되어야 하는 카이막으로

4시에 다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에크맥이라는 빵은 이미 품절이 돼서 4시에 와도 구매할 수 있는 건

카이막과 꿀 뿐이라고 해서 다른 곳을 구경하고 4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품절

이게 무슨 일이람 다음 주말에 도전을 해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남편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연차를 사용해서 쉬게 되었고 그렇게 더운 여름날 남편을 오픈시간이 12시에 맞춰서 시소 카이막으로 심부름을 보냈습니다

남편이 도착한 11시 40분 이미 앞에는 대기가 20명 정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픈시간인 12시에 이제 3팀씩 입장한다고 합니다

한 번에 3팀이 들어가고 앞사람이 주문을 하고 제품이 나오면 그 뒷사람 주문을 받고

그 뒷사람 제품이 나오면 그다음 분 주문을 받고 그 제품이 나와서 3팀이 모두 끝나면

그다음에 다시 3팀이 한 번에 들어가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시스템은 아마 중간중간 변경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남편의 순서가 될 때쯤 남편의 뒤에는 벌써 한 40명 정도 줄이 서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제가 주문한 시소 카이막, 천연꿀, 에크맥, 발르슈트와 더운 날 너무 고생한 남편을 위한 더치커피까지

주문을 한 후 받아서 인증샷까지 잘 찍어서 왔답니다

그렇게 힘겹게 먹어본 시소 카이막의 맛은

사실 제가 카이막이 너무 천상의 맛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제주 목장에서 만들 카이막, 이태원에서 외국인이 만든 카이막을 모두 먹어봤는데

그냥 그렇게 감동스럽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어서 실망을 좀 했었는데

이번에 먹어 본 시소 카이막은 확실히 크림치즈 질감에 우유의 맛이 강한 카이막이더라고요

처음에 에크맥이라는 빵에 카이막만 발라서 먹었을 때는 천상의 맛까지는 아니고

지금까지 먹어봤던 카이막중에는 제일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에 꿀과 섞어서 먹으라는 방법이 있어서

꿀과 카이막을 섞어서 먹었더니 확실히 달달함이 있어서 그런지

카이막만 먹었을 때보다는 좀 더 맛있더라고요

카이막만 먹었을 때는 괜찮네였다면

꿀과 섞은 카이막은 맛있는데? 느낌이었어요

제주도에 너무 맛있는 카이막 맛집이 생겨서 너무 좋은데

사람이 이렇게 많아서 다음에 또 사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해요

아마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예약제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봅니다

한 가지 웨이팅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시소카이막 옆에 소품샵이 있어서 일행이 있다면 한 명씩 소품샵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다른 소품샵을 가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제주도 맛도리 리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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