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라다랑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카페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제주시 베라체에 있는 오너먼트입니다
남편과 함께 퇴근 후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회사 점심시간에 오면 방문하던 카페를 남편과 갔는데요
오전에도 항상 사람이 많았는데
오후에 방문해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너먼트 커피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여기엔 디카페인을 판매하기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 퇴근하고 저녁에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는게 부담이 될 때가 있는데
디카페인을 판매하고 있으면 카페를 방문하기에 좀 덜 부담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오너먼트는 일단 신상 카페이기도 하고
그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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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가 감성적이라서
친구들끼리 방문하기에도 좋고 연인끼리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인 것 같답니다.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어야하는데
항상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바로 회사로 들어가봐야해서 항상 못먹다가
드디어 오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시리얼 아몬드 휘낭시에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이스라떼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났는데
먹은 남편은 쓰다고 하더라구요 달달한 디저트랑 함께 먹으니 괜찮다고는 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서 탄맛이 아닌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디카페인 아이스라떼도 디카페인이면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보다 맛이 덜하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고
다른 카페의 아이스라떼보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베라체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오너먼트 커피
베라체에 맛집도 많은데 식사하고 오너먼트 커피에서 커피 한 잔하시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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